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욱대표 정지훈의 어깨가 화제다.
칼 같은 어깨각으로 조각수트빨을 자랑하던 정지훈은 이번엔 니트어깨각의 정석을 보이며, 여심을 사로 잡았다.
지난 16일 저녁 '내그녀' 10회 방송 후 수많은 여성 팬들은 "조각 수트 빨에 이은 칼 니트 빨~ 정지훈 너무 멋찜!", "욱대표 넓은어깨~ 저 태평양 같은 가슴에 묻히고파!!", "정지훈 어깨에 기대어 잠드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 되어버린나~"라며 정지훈의 패션센스에도 무척이나 열광하는 모습이다.
한편, 주인공 정지훈, 크리스탈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갈등이 최고조로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정지훈의 고백은 과연 이 둘의 행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그녀'는 깊어가는 가을밤 진한 멜로의 향기로 시청자들을 취하게 하고 있다.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