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 울산배 농장체험 등 프로그램 다양
▲ 제18회 울산배 축제.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철준)은 17일 울주군 범서읍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제18회 울산배 축제'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농업인과 가족, 지역주민들이 모여 '태양과 바다가 만든 울산의 보물 울산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배 품평회와 시식,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한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전통민속놀이 체험, 울산배 농장체험 등 배와 연관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