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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옛 코아빌딩 재건축 시행사 비리혐의 포착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10-17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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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자금 유용·사업인수대가 지급 등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울산 중구에서 추진되는 옛 코아빌딩 재건축 시행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중구 우정동 옛 코아빌딩 자리에 지상 55층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N업체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고소내용은 N업체가 약 20억원을 횡령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는 것과 N업체 보다 앞서 주상복합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던 A업체에 사업권 인수 대가로 5억원을 부적절하게 건넸다는 내용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N업체는 수년간 흉물로 방치되다 올해 철거한 중구 우정동 코아빌딩 자리에 지하 6층, 지상 55층, 57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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