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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제108차 울산경제포럼' 개최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10-16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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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의 판도를 바꿀만한 뉴 비즈니스모델 창출 필요

▲ 사진제공=울산상공회의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만큼 기업이 성공적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시장의 판도를 바꿀만한 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반드시 필요하다"    

위의 내용은 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철)가 16일 오전 7시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108차 울산경제포럼에 강사로 나선 IGM 세계경영연구원 가치관경영연구소 조미나 소장의 '신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틀, 뉴비즈니스 모델'이란 주제 강연에서 제시됐다.    

본 강연에서 조 소장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는 반면 그 방법을 몰라 시도를 못하고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 혁신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며 새로운 발상 전환을 위한 '뉴 비즈니스 모델 방법론'을 소개했다.    

특히 조 소장은 "뉴 비즈니스 모델은 ‘Who(고객), What(제품/서비스), How(전달방식)’의 3요소를 가지고 각각의 요소를 비틀어 수익 창출의 방법을 바꾸는 것"이라며, 3요소의 확대 및 축소, 전환 등을 통한 9가지 비즈니스 모델의 방법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조 소장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어렵게 생각하는 참석자들을 위해 "기존 사업에서도 확대 또는 축소를 통해 얼마든지 혁신이 가능하지만 쉽게 혁신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 된 3요소에서 '어디서 혁신을 이룰 것인가?'와 새로운 틀로 전환하려는 '창조적 발상'에 초점을 두고 고민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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