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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숲속음악회, 18·19일 양일간 펼쳐져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16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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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7080 라이브 밴드 특집, 19일 트로트 라이브 밴드 특집

▲ 울산남구청은 오는 18일과 19일 울산대공원 남문SK광장에서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남구청은 오는 18일과 19일 울산대공원 남문SK광장에서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18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숲속음악회는 '7080 라이브 밴드 특집'으로 장난감 병정의 박강성, 달빛창가에서의 도시의 아이들, 사랑의 썰물의 임지훈을 비롯한 이정옥(숨어우는 바람소리), 박영미(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등 반가운 가수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다.    

또 이튿날인 19일 오후 2시에는 '트로트 라이브 밴드 특집'으로 진성(안동역에서), 박상철(무조건), 추가열(나같은건 없는건가요), 박구윤(뿐이고)을 비롯한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트롯 가수들이 출연해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공원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숲속음악회는 매년 7회에 걸쳐 울산대공원 등 도시 속의 푸른 숲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로 올해 마지막 공연은 다음달 8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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