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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세월호 사고 6개월…아직 진행형"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4-10-15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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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 국민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해
▲ 새누리당.     © 울산 뉴스투데이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내일이면, 팽목항에 노란 리본이 걸린 지 꼭 6개월이 된다"며 "세월호는 아직 진행형"이라고 전했다.
 
권 대변인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 못했던, 어른답지 못했던 어른을 대표해 가슴 깊이 미안하다"며 "아울러 크나 큰 아픔을 겪은 유가족들과, 굳건한 사명감으로 수색·구조에 헌신하다 돌아가신 관계자 분들 그리고 슬픔을 함께 나눈 국민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잘 살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한국 사회의 현재와 미래에 크나큰 숙제를 던져주었다"며 "우리 사회가 이제는 아픔을 딛고 풍향을 바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따라서 "새누리당은 이 세월호의 가르침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그곳에 밝힌 등대가 꺼지지 않도록 국민들이 아파하며 흘렸던 눈물을 가슴 깊이 새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완구 원내 대표가 밝혔듯 새누리당의 기본 입장은 열린 마음으로 희생자들의 아픔을 달래고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있을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 국민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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