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현유적 전시관 리모델링 어린이 도서관으로 탈바꿈
▲ 울산광역시남구청은 14일 오후 2시 남구 제1호 어린이도서관인 '옥현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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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 남구청은 14일 오후 2시 남구 제1호 어린이도서관인 '옥현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개관식에는 어린이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폐관한 무거동 옥현유적 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설립됐는데 영유아 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옥현 어린이도서관은 연면적 533㎡, 지상2층, 별관 1층 건물로 ▲아동 및 청소년, 부모교육도서 1만4,600권 ▲애니메이션 DVD자료 350점 ▲정기간행물 13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수양궁장에서 운영하던 장난감대여관도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