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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할로윈데이…갤러리에서 만난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14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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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작가 성과전,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갤러리 201'

▲ 울산시의 레지던스 지원사업 참여작가로 활동하는 김보연 작가의 작품 'HOLLYWEEN DAY'.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미국의 추수감사절인 할로윈(Halloween). 할로윈의 '상징'과도 같은 늙은 호박 주변에 무엇인가가 주렁주렁 달렸다. 익살맞은 유령과 벌레들의 모습이다. 김보연 작가의 유화 작품 '할로윈데이(HOLLYWEEN DAY)'이다.
 
울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갤러리아가 주관하는 2014 레지던스 지원사업 'SOUL ART (소울 아트) 2014'의 입주 작가 성과 전시회가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 '갤러리 201'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김보연 작가를 비롯, 지난 4월 공모에 선정된 이상아, 박현주 등 3명의 입주작가들이 5개월간 동고동락하며 일궈낸 작업의 결실들이 전시된다.
 
성과전은 '소통과 공감을 통한 현대인의 내면고찰'을 주제로 우리의 내면이 흔히 느끼는 것처럼 불안정하고 무질서하며 복잡한 형태와 움직임을 각자의 생각과 아이디어로 표출한 방식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박현주 작가는 'BREAK TIME'을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양면성을 나타내는 두 가지 얼굴의 의미를 추상적으로 만들어 낸 작품으로 개인전을 마련한다. 이어 이상아 작가의 '여행을 하는 강아지'가 28일에서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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