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도로(27.26km)와 데크시설 7개소 대상으로 부분파손 및 환경정비 점검
울산시 북구청은 오는 23일까지 관내 자전거도로 및 데크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청은 건설방재과 직원을 중심으로 2개 반의 점검반을 편성, 자전거도로(27.26km)와 데크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자전거도로의 부분 파손 및 안내표지판, 시설 노후화에 따란 도색과 안전사고 위험 여부, 환경정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를 하는 한편,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정비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