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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에너지, ‘폐기물 100% 에너지화사업’ 효자 노릇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2-10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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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정부 합의각서(MOA) 체결
▲  코리아 에너지는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정부와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 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 폐기물이 날로 증가하고 전국 각 지역의 매립지 사정은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 에너지(주)의 ‘폐기물 100% 에너지화사업’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일 코리아 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정부와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각서 주요내용은 공장 가동 후 30년 동안 모든 공장시설과 수익을 코리아 에너지가 소유, 공장 시설 완공 때까지 공장 가동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 일체 제공 등이다.

합의각서 체결 후부터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각종 농.식물 등의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전체의 수출은 일괄 코리아 에너지가 전담하여 통제와 합의하에 추진되도록 모든 창구를 일원화 하는 권한을 부여받게 됐다.

코리아 에너지는 매립장제로, 소각장제로, 분진매연제로, 100%재활용시대, 탄소배출권(CO2) 확보를 하는 신.재생 에너지 선도 기업으로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 바탐시 쓰레기 사업에 전 세계 11개국 19개 업체가 참여, 당당히 바탐시 쓰레기 사업에 선정되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1만6000여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 코리아 에너지 기술이 자국에 가장 적합하다 판단되어 선정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코리아 에너지는 까랑안야르시에서 진출을 시작 5년내 매출액 7,500억 당기순이익 1,680억의 이익을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2011년 10월 지사 설립, 2011년 11월 LOI(의향서)체결, MOU(양해각서)체결, 2012년 MOA(합의각서)를 체결하는 쾌거를 낳았다.
 
또한, 코리아 에너지는 국내 사업장으로 경남의령의 공장을 인수할 예정이며, 2013년 직상장(기업특례상장)을 위한 녹색기업인증 취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울산지역에서는 오는 15일(수), 22일(수), 29일(수) 오후 2시에 남운프라자 3층(남운웨딩)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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