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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 지도.점검 실시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2-02-09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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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졸업시즌 맞아 청소년 탈선 사전 예방위해 집중점검
울산시 중구청는 9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월 졸업시즌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성한 청소년들의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구 지역 유흥주점 6곳, 단란주점 9곳, 일반음식점 42곳을 집중 점검 한다.

중구는 2개 반 6명(공무원4,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2)의 점검반을 투입, 청소년 출입․고용 주류제공 행위, 청소년 주류제공 행위, 유흥접객원 고용 유흥 접객행위, 종사자 건강진단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점검 한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영업정지 이상 위반업소의 경우 인터넷 등에 명단을 공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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