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까지 8만5,000건에 대하여 체납고지서 일괄 발송
울산시 중구청은 2011년도 연도 폐쇄기를 맞아 체납교통과태료 특별정리 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구청은 이번에 특별 징수에서 2011년도 체납교통과태료 1억3,900만원과 2011년도 이전 체납교통과태료 3억3,000만원을 징수하기로 했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오는 10일까지 8만5,000건에 대하여 체납고지서 일괄 발송하고 500만 원 이상 96명(6억9,100만원)에 대해서는 교통과징팀을 중심으로 체납자 현 상태 및 체납원인 정밀 분석을 통해 분할 납부 유도 등을 독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