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조합운영협의회 조합장 일동, 1일 울주군 서생면 등 지역 농업인 위해 성금 300만원 기탁
| ▲ 울산울산농협조합운영협의회 조합장들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서생면 주민 등의 피해복구 지원에 써달라며 1일 성금을 기탁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울산농협조합운영협의회(회장 서진곤) 조합장 일동은 1일 오전 폭우로 피해가 큰 서생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울산농협(본부장 김극상)도 함께 나서, 성금 200만원을 더해 총 500만원으로 서생농협에 전달됐다.
울산농협 관계자는 "최근 서생, 온양 일대에 발생한 폭우 피해는 농지 침수 등 대부분이 농업인조합원에게 발생했다"며 "농협이 앞장서서 아픔을 같이하고 복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