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립예술단이 무더위로 휴식기를 가진 이후 9월 1일부터 영화음악회 'Art in Cinema'를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영화 속 음악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영화음악회가 9월부터 다시 열린다.
 
울산시립예술단은 장르별 영화음악을 선보이는 'Art in Cinema' 공연을 오는 9월 1일 오후 8시부터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음악회는 8월에는 무더위로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다.
 
1일 공연에서는 명작영화 <플래툰>, <쉰들러리스트>, <웰컴투동막골>, <러브액추얼리> 등의 영화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을 울산시립예술단이 다시 연주하며 음악과 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약 90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