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 '2014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결과로 시내 5개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선정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경주시가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경북 경주시는 '2014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 지원한 경북도내 43개 업체 중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현장 심사를 거쳐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 기업은 (주)향토와 문화, (유)글로벌원전기능인력양성사업단, 초아푸드영농조합법인, 에코파크, 씨앤비빌리지 등 5곳이다.
경주시는 최종 확정된 5곳의 예비사회적기업과 오는 9월 1일부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해 최대 1년간 재정 지원사업으로 8,00만원 가량의 사업개발비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2014년 현재 총 17개소의 예비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