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상의, 노사문화시찰단 日 파견
  • 이상하 기자
  • 등록 2014-08-23 12:55:00

기사수정
  • 울산상공회의소, 해외노사문화시찰 위한 시찰단 25일부터 일본 동경, 나고야 등에 파견

▲ 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는 25일부터 해외노사문화탐방을 위한 시찰단을 일본 동경 및 나고야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시찰단 모습.     © 울산상공회의소

[울산뉴스투데이 = 이상하 기자] 울산상공회의소가 일본으로 해외노사문화시찰단을 파견한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철)는 25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일본의 나고야, 동경 지역으로 해외노사문화시찰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해외노사문화시찰단은 매년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시찰단은 김철 울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체 노사, 한국노총 등 노·사·민·정 대표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9일까지 나고야의 도요타자동차기후공장과 동경의 일본상공회의소, 일본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일본기업의 조직․인적자원 개발을 포함한 노사관계의 전반적 현황 및 경제적 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의 노사문화와 비교․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시찰단은 산업구조가 비슷한 미국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미자동차노조(UAW) 본사를 방문해 양국 간의 노사관계 현안에 대한 의견과 발전방안을 교환하고, 황폐화된 디트로이트시의 슬럼가와 60~70년대 극렬한 노동운동의 현장을 방문하여 울산의 노사관계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