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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듀폰 안전경영 노하우 배워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8-22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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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21일 울산현대예술관서 글로벌 화학기업 듀폰(Dupont)코리아 안전경영 노하우 배우는 시간 가져

▲ 듀폰코리아 임정택 사장이 21일 울산현대예술관에서 현대중공업과 협력회사 임직원들에게 안전경영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 현대중공업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현대중공업이 울산에도 공장을 두고 있는 듀폰사의 안전경영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12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화학기업인 듀폰(Dupont)은 1811년 처음 안전규정을 만든 이후로 안전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철저한 안전규정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현대예술관에서 듀폰코리아의 임정택 사장을 초청해 안전경영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듀폰코리아 임정택 사장은 오랜 세월 동안 듀폰이 정착시켜온 안전철학과 지속성장을 위한 안전경영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는 현대중공업 전 임원과 부서장, 안전업무 담당자 및 협력회사의 대표와 전담 안전요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안전제일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안전경영 쇄신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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