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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공단 내 교차로 고유번호 추가 설치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8-21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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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석유화학공단 등 4개소에 '교차로 번호와 명칭 부여 사업' 내달까지 진행…국도 31호선 개통에 따른 석유화학공단 내부 인접 교차로 대상

▲ 울산시는 석유화학공단 등 4개소에 교차로 번호 및 명칭 부여사업을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울산광역시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교차로 번호 등을 활용해 향후 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 목적지 찾기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울산시는 석유화학공단 등 4개소에 '교차로 번호와 명칭 부여 사업'을 이번달 착수, 내달 중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공단 내 번호부여 사업은 도심의 경우 교차로 명칭이 잘 알려져 있지만 산업단지 내부도로는 대부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초행자나 외지인 방문 시 목적지 찾기가 원활해지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도 31호선 온산-두왕 도로가 개통되고, 접속교차로의 이용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길 안내, 길 찾기가 쉽도록 추가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0년 국가산업단지 내 주요 교차로 52개소에 교차로 번호 부여 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설치 지역은 ▲ 여천공단(부두로·장생포로) 8개소 ▲ 용연공단(처용로·용연로) 20개소 ▲ 석유화학공단(사평로) 4개소 ▲ 온산국가산업단지(온산로·화산로·공단로·당월로) 20개소 등에 설치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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