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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소년축제, 광복절에 열리다
  • 이상하 기자
  • 등록 2014-08-15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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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동구, 동구청소년어울림한마당 '비상구' 15일 개최…올해로 11회째 맞아
[울산뉴스투데이 = 이상하 기자] 제69주년 8·15 광복절을 기념해 청소년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졌다.


울산 동구는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비상구'가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권명호 동구청장과 지역 청소년, 청소년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 관내 중고등학교 동아리에서 댄스, 밴드공연, 노래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으며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투사와 기념촬영하기 부스가 운영되고 광복절 만세삼창 퍼포먼스가 열려 나라에 대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비상구는 매년 광복절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청소년기관연합에서 주관하며 동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비상구-비록 작지만 상상하지 못할 꿈을 일구어 가는 우리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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