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이 울산의 명품인 寶(보)배의 판로개척에 나선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울산농협이 울산의 명품인 寶(보)배의 판로개척에 나선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극상)와 농협울산유통센터(사장 손민욱)는 추석명절을 맞아 울산의 명품인 寶(보)배의 판로확대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농협연합사업단은 울산의 자랑인 寶(보)배를 농협울산유통센터를 시작으로 농협하나로클럽부산점과 농협김해유통센터를 통해 부산과 김해지역으로 판로를 확대키로 했다.
 
또한 울산배의 맛과 품위의 우수성을 알리고 배 농가의 수취가격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농협연합사업단은 울산원예농협, 서생농협, 삼남농협 및 청량농협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울산 寶(보)배를 출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