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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현지점, 개점 41년만에 '새단장'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8-13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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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대현지점, 개점 41년만에 새단장 마치고 13일 새 개점식 가져…지역주민과 기업고객에게 맞는 금융서비스 제공 예정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개점 41년만인 대현지점을 새롭게 단장해 13일 재개점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NH농협은행 울산 대현지점이 새단장을 마쳤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13일 개점 41년 만에 대현지점(지점장 정석윤) 새단장 개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구 번영로 2번지에 위치한 대현지점은 1층과 2층으로 분리되어 넓고 편리한 공간과 쾌적한 금융서비스를 위해 빠른창구, 상담창구, 대출·외환창구 등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환경개선공사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현지점은 이번 달부터 외국인 특화영업점으로 선정되어 신CI 다국적 간판을 설치하는 등 외국인 고객에게 편안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대현지점은 1974년에 9월2일 야음지점으로 개점하여 2007년 행정동 명칭 변경에 따라 대현지점으로 사무소명을 변경했으며, 올해는 41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이번 새단장 OPEN에 맞춰 방카데이 행사 등 고객과 함께하는 대고객 감사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은행 대현점 정석윤 지점장은 "지역 금융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확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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