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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광복절 맞아 도심 폭주 행위 특별단속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8-13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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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제 69주년 광복절 맞아 14일 오후 10시부터 15일 새벽 4시까지 폭주족 특별단속 진행…울산서도 단속 진행돼

▲ 8·15 광복절을 맞아 전국에서 폭주 행위가 특별단속된다. 사진은 지난 4월 8일 발대한 울산지방경찰청 오토바이 기동순찰팀 모습.     © 울산지방경찰청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제 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울산을 비롯한 전국에서 폭주족 특별단속이 진행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14일 오후 10시부터 광복절 당일인 15일 새벽 4시까지 전국에서 8·15 폭주족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전국적으로 경찰관 6,200여 명과 순찰자, 사이드카 등 장비 3,700여 대를 폭주족 예상 집결지와 이동로에 투입해 각 지역 도심 접근 단계부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 역시 기동대를 꾸려 강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폭주족 발견 즉시 종합교통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검거 및 해산 작전에 돌입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분이나 블랙박스 영상 등도 수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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