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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내 마을기업 활성화 위한 벤치마킹 '시동'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8-13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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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전북경제통상진흥원, 13일부터 이틀간 도내 마을기업 관계자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 및 워크숍 병행 진행
▲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13일부터 이틀간 도내 마을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순천시 유통형 마을기업과 송광친환경된장마을 등 선진 마을기업 견학에 나선다. 사진은 송광친환경된장마을 전경. © 전남송광친환경된장마을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전북이 마을기업 선진지 견학을 진행한다.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13일부터 이틀간 도내 마을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순천 유통형 마을기업 등 선진지 견학과 함께 워크숍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 마을기업 관계자들은 이날 전남 순천시 순천만에 위치한 전국 최초 유통형 마을기업 및 송광친환경된장마을을 방문, 벤치마킹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어 선진지 견학을 통해 유통형 마을기업의 추진배경, 홍보마케팅 방안, 농산물 및 가공품의 판매 유통 노하우, 매장 운영 방식 등 타시도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할 예정이다.
 
또 14일에는 참가 마을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도내 마을기업인 무주 호롱불마을에서 워크숍도 열린다. 워크숍은 마을기업의 온라인 유통망 확보 방안 등 마케팅 실무와 도내 마을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도내 모든 마을기업이 경영능력을 확보해 자립경영이 가능하도록 컨설팅,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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