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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회적경제 완성도 제고 위한 실무위원회 운영키로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8-12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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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전주시, 2015년 주요시책 발굴사업 일환인 '전주형 사회적경제' 완성도 제고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운영키로…민간전문가 참여율 90%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전주시가 '전주형 사회적경제' 완성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시의 2015년 주요시책 발굴사업에 포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완성도와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실무위원회는 총 10명으로 구성되며, 전주시에서는 도시재생과장 1명만 참여하고 나머지 9명은 민간 활동가와 전문가로 구성될 전망이다.
 
위원회가 출범되면 ▲ 전주형 공동체와 사회적경제 모델 창출의 마중물 역할 ▲ 전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정책 방향 제시 ▲ 시민공동체 참여기반의 창의적 사회적경제 정책 발굴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전주형 사회적경제의 범위와 모델은 정책 대상 설정과 해외 선진사례 도시인 이탈리아 티렌티노가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며 "각 부서의 사회적 경제 영역을 통합한 행정조직인 사회적경제지원단에서 담아낼 기능과 세부 추진업무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경제는 '대안적 자원배분'을 목적으로 하는 대안 경제 개념으로, 다양한 생활경제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실천하는 자발적이고 호혜적인 참여경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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