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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일 '민·관 합동 공단 환경 순찰' 실시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8-07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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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가하는 이번 순찰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울산 미포, 온산국가산업단지와 공단인근 주거 지역에 대해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시가 7일  '민·관 합동 공단 환경 순찰'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울산 미포, 온산국가산업단지와 공단인근 주거 지역에 대해 '민·관 합동 공단 환경 순찰'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순찰에는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 환경관리과장, 울산환경기술인협회 소속 '민간자율 환경감시단'으로 활동 중인 정영택 회장과 임원진 등 모두 20명이 참가한다.

시는 악취발생 우려지역과 공단 환경 전반에 대해 현장을 둘러보고 문제점 파악과 악취예방 및 환경오염 저감 방안을 모색한다.

정만석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민간, 기업체, 행정기관 등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울산의 환경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체감환경에 민감한 악취로 인해 대기환경에 대한 불신이 우려된다"면서 "앞으로는 악취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울산환경기술인협회 소속 149개사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민간자율환경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단 악취유발 및 하천오염 여부 등에 대해 매일 자발적으로 감시활동과 환경 보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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