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성환 행정부시장, 태풍 대비 '현장 점검'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8-07 08:21:00

기사수정
  • 7일 오전 10시에 제11호 태풍 '할롱' 에 대비, 재난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서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시 박성환 행정부시장이 태풍 '할롱'에 대비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박성울산시는  박성환 행정부시장이 7일 오전 10시에 제11호 태풍 '할롱' 에 대비,  재난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제11호 태풍 '할롱'은 오는 9일부터 집중호우 등 울산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장 점검 대상은 ▲용연∼청량 IC 연결도로 개설 공사 현장 ▲배내골 캠핑장 ▲철구소 계곡(물놀이 관리지역) 등 3곳이다.

박 행정부시장은 용연∼청량 IC 연결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배수로 확보와 배수 장비 등을 집중 점검하고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에 적극 대비할 것을 당부한다.

이어 캠핑장과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안전운영 수칙 준수 여부, 재난사고 대비 대응요령 숙지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집주변 하수구, 노후 축대 및 옹벽, 절개지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