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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학사랑', 장흥 전국주민자치대회 '금상' 수상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8-06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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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농소2동 농이예술단 소속 동아리 '학사랑', '제3회 정남진 장흥 전국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전국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창작무용 '농소야류'로 금상 수상
▲ '제3회 정남진 장흥 전국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전국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창작무용 '농소야류'로 금상을 수상한 '학사랑'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시 북구 농소2동 '학사랑'이 창작무용 '농소야류'로 제3회 정남진 장흥 전국주민자치 경영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울산시 북구 농소2동 농이예술단 소속 동아리 '학사랑(대표 정준옥)'이 지난 5일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제3회 정남진 장흥 전국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전국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창작무용 '농소야류'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농소야류'는 전형적인 농업마을이던 농소가 산업화로 농민들이 사라지고 민심이 흉흉해졌다가 다시 살기 좋은 도농복합도시로 거듭난다는 스토리에 ▲궁중무용인 학무 ▲민속무용 학춤 ▲현대무용 불매춤 ▲탈춤 ▲농악놀이 등이 한데 어우러진 창작무용이다.

약 30여명의 주민들로 이뤄진 학사랑은 농소2동 자치예술단체인 '농이예술단' 소속으로 지난 2002년 농소2동 주민센터 문화프로그램인 전통춤반이 발전된 동아리다.

한편, 학사랑은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22회 초청공연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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