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아웃에 대비한 에너지절약 실천방안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 자전거 타기 생활화 등 중점 홍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시 중구 병영2동주민센터가 여름철 에너지절약에 팔을 걷었다.
울산 중구 병영2동주민센터(동장 박맹진)는 5일 오후 4시 서동시장 삼거리에서 자생단체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블랙아웃에 대비한 에너지절약 실천방안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 자전거 타기 생활화 등을 중점 홍보했다.
한편, 전기가 부족해 갑자기 모든 전력 시스템이 정지한 상태나 그러한 현상을 블랙아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