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11시 수자타의 집에서 어르신 180명에게 삼계탕 대접
▲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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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점순)는 5일 오전 11시 수자타의 집에서 어르신 18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이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급식봉사 뿐 아니라, 공원가꾸기, 독거노인 돌보기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점순 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