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울산신문 보도사진전'이 열린다.
 
울산시와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울산신문은 창간 8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제4회 울산신문 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보도사진전은 안전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마우나리조트 참사현장과 울산공단 재난사고 현장을 기획전으로 다뤘다는 후문이다. 또 고래축제와 태화루 복원 현장 등 울산의 문화에술도 집중 조명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보도사진전은 지난 한해 동안 우란에서 일어났던 사안별 테마코너를 기획해 사진을 통한 울산의 주요 이슈를 정리해 볼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