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1일과 22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육영전국어린이음악콩쿠르'가 오는 10월 개최한다.
21세기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육영전국어린이음악콩쿠르'가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육영전국어린이음악콩쿠르는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등 5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고, 풍산그룹과 EG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전국 6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피아노와 관현악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다.
피아노 부문의 접수기간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관현악 부문의 접수기간은 다음달 25일과 26일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예선은 UCC로 심사한다.
한편, 본선 무대는 오는 10월 공개 심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