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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을기업 활성화 위한 '체험캠프' 열어
  • 이상하 기자
  • 등록 2014-08-04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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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오는 10월 25일까지 마을기업 홍보·네트워크 구축 위한 '마을기업 체험캠프' 진행

▲ 경상북도는 마을기업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체험캠프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7월 29일 대구 '꿈이자라는 와룡배움터'의 교사와 학생 20여 명이 봉화 '영농조합법인 같이살기'의 사업장과 회원 농가에서 머물면서 농촌·농사체험과 마을기업제품을 체험한 모습.  © 경상북도
[울산뉴스투데이 = 이상하 기자] 경북도가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부터 마을기업 지원특화사업으로 '2014 경북도 마을기업 체험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캠프는 10월 25일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대도시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경북마을기업에 대한 홍보와 판로개척을 통해 건실한 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학생과 주부(자녀동반 가능)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마을기업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고 느낀 점을 마을기업 운영에 반영해 사업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번 체험캠프는 대구 성서지역에서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꿈이자라는 와룡배움터'의 교사와 학생 20여 명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봉화 '영농조합법인 같이살기'의 사업장과 회원 농가에서 머무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펼쳐진다.
 
또 이번 달부터 이어지는 체험캠프는 김천, 상주, 군위, 영주 등지의 마을기업에서 1일차, 3일차 과정으로 진행하며 대학생, 여성단체 회원, 어린이집원장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의미있게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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