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올 하반기 사회적기업 7개 신규 지정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8-04 09:03:00

기사수정
  • 대전시, 2014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결과 발표…7개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137개 일자리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대전시가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총 52개 기업에 247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졌다.
 
대전시는 하반기에 7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로 지정하는 등 총 29개 기업에 137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향후 인증기업 전환까지 5년간 조기에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인건비와, 사업개발비등의 예산지원외에 사업비융자와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대전시의 이번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LED조명제품을 생산하는 ㈜이디엠아이를 비롯해 ㈜건강카페,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 및 저소득학생들의 균등한 교육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한남교육사랑, 목원스마트스쿨 등에도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한편 현재 대전시가 관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은 총 85개다. 예비사회적기업 54개, 사회적기업 31개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착한기업 확충과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대전시는 다음달 9월초에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공모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