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래에셋 "사회적기업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합니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8-01 09:44:00

기사수정
  • 미래에셋증권,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대상으로 퇴직연금 수수료 반값 인하…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초'

▲ 미래에셋증권이 1일부터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수수료 5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 미래에셋증권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수수료가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인하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운영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 등 퇴직연금 수수료를 1일부터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감면 혜택은 퇴직연금 사업자 중 미래에셋증권이 최초로 시행하며,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에 가입한 모든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기업은 고용노동부장관의 사회적기업 인증서를 첨부해 미래에셋증권 지점으로 신청하면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관이다.
 
장애인이나 탈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내 요양서비스 제공, 문화예술 사업 운영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전국에 약 1,200여 개소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 02-3774-2000)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