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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복’ 맞이 지역어르신 식사대접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7-28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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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점·염포지역 경로당 어르신 565명 초청…삼계탕·수박 대접
▲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이 중복을 맞아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이 중복을 맞아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현대차는 28일 양정·염포동 소재 8개 경로당 어르신 565명을 현대자동차문화회관 뒤편에 자리한 기숙사 식당으로 초청, 삼계탕과 수박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회사버스 7대를 동원했고, 울산공장 8개사업부봉사단 40여명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현대차 봉사단 서유경씨는“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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