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이 오는 8월말까지 '보호예수·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를 울산 등 각 영업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 경남은행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말까지 ‘보호예수·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정 내 귀중품을 보관해주는 보호예수는 전국 169개 전 영업점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여금고는 금고가 설치된 울산·경남·부산지역 50개 영업점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보호예수·대여금고 무료 서비스 이용(신청)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 지참 후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경남은행 서치봉 BPR센터부장은 “보호예수·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 도난분실 걱정 없이 여름 휴가길에 오르길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대여금고 설치 영업점>
▲ 울산, 경주(13곳) - 삼산기업금융지점, 상안지점, 신복지점, 온산공단지점, 외동기업금융지점, 울산영업부, 울산중앙지점, 호계지점, 울산자유무역지점, 성남동지점, 전하동지점, 문수로지점, 굴화지점
▲ 창원(13곳) - 남마산지점, 대우백화점지점, 마산자유무역지점, 반송동지점, 삼계지점, 석동지점, 상남동지점, 양덕동지점, 본점영업부, 중앙동지점, 진해기업금융지점, 창원대로지점, 토월지점
▲ 부산(10곳) - 명지지점, 범일동지점, 서면지점, 센텀시티지점, 센트럴스타지점, 서부산유통단지지점, 장산역지점, 지사공단지점, 해운대지점, 화전공단지점
▲ 김해(7곳) - 김해공단지점, 김해영업부, 내외동지점, 대청지점, 북부동지점, 진영지점, 활천지점
▲ 양산(2곳) - 산막공단지점, 양산지점
▲ 진주 (7개) - 남진주지점, 진주영업부, 삼천포지점, 옥포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