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체어맨 W’ 서미트(Summit)을 출시하며, V8 5000 세단과 리무진·서미트(Summit) 구매 고객들에게 유럽 오페라 투어 여행권을 제공했다.
▲ 쌍용자동차는 '체어맨 W' 고객 20명을 초청해 'VVIP 유럽 오페라 투어' 행사를 펼친다. © 울산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쌍용자동차는 '체어맨 W' 고객 20명을 초청해 'VVIP 유럽 오페라 투어' 행사를 펼친다.
쌍용자동차는 오페라의 본고장 유럽에 ‘체어맨 W’ 고객 20명을 초청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VVIP 유럽 오페라 투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가 고객들은 오스트리아 브레겐츠(Bregenz)에서 모짜르트의 마술 피리(Magic Flute) 공연을 관람한 후, 이태리의 3대 극장 중 하나인 베로나 아레나(Arena di Verona)에서 베르디의 아이다(Aida)를 감상하게 된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체어맨 W’ 서미트(Summit)을 출시하며, V8 5000 세단과 리무진·서미트(Summit) 구매 고객들에게 유럽 오페라 투어 여행권을 제공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체어맨 W 고객의 가치와 안목에 걸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