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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 그리고 사회적경제로 하나되다
  • 이상하 기자
  • 등록 2014-07-24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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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상주시 문해교육 마친 40여 명, '문해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28일 출범

▲ 상주에서 문해교육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이 28일 출범한다. 시의 문해교육사 3급 과정을 수료한 동아리 40여 명이 참여했다.     © 경북 상주시
[울산뉴스투데이 = 이상하 기자] 문해교육을 위해 뭉친 협동조합이 28일 정식 출범한다.
 
지난 15일 창립공고를 낸 '문해교육 사회적 협동조합(가칭·이하 문사협)'은 오는 28일 상주시 신봉교회에서 설립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능력이 부족해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자해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문사협은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상주시에서 실시된 문해교육사 3급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한 41명이 결성한 동아리를 모체로 한다.
 
한편 일반 협동조합은 시도자사에게 인가를 받는데 반해 사회적 협동조합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으며, 국내에 5,000여 개가 넘는 일반 협동조합과 달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비영리 법인격으로 국내에는 150여 개소가 인가를 받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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