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 날림먼지 사업장, 46개소 덜미 붙잡혀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7-24 13:30:00

기사수정
  • 부산시-환경부 유역청 환경감시단, 시내 날림먼지 발생사업장 517곳 대상으로 합동점검 실시…46개소 위반 사업장 적발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부산시가 날림먼지가 발생하는 사업장 517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총 46개소의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다.
 
시는 최근 환경부 유역청 환경감시단과 함께 부산지역 날림먼지 발생사업장 517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여 관계법령 등을 위반한 4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내용별로는 ▲ 방진덮개와 토사운반차량 바퀴 세척시설 등 억제시설(조치) 부적정 22곳 ▲ 억제시설(조치) 미이행 1곳 ▲ 신고 미이행 23곳 등이다. 시는 이 가운데 23곳은 경고조치하고 20곳은 개선명령, 1곳은 조치명령, 2곳은 사용중지 명령을 각각 내렸다고 전했다.
 
또 행정조치와 별도로 위반사항이 중한 사업장 1곳은 사법기관에 고발키로 했다. 고발된 건설사는 벌금형 이상 선고를 받으면 관급공사 입찰에 제한을 받게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