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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공무원, 실적가산점 받는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7-24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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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8월 1일부터 '실적가산점 제도' 개선 시행키로…개인 최대 0.5점 획득 가능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실적가산점 제도가 도입된다.
 
울산시는 민선 6기를 맞아 내달 1일부터 '실적가산점 제도'를 개선 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실적으로 가점을 받도록 제도를 고치는 것은 울산이 전국 최초다.
 
실적가산점 제도는 근무성적 평정 시 특별한 업무실적이 있을 때 가산점수를 부여해 승진 등에서 우대하는 제도다. 하지만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가산점 제도는 직무관련 자격증 부분을 제외하고는 적용 범위가 협소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업무실적 성과가 탁월해 시장으로부터 실적 가점 인정을 취득한 개인은 0.5점, 팀의 경우 팀원은 각각 0.2점의 실적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재 중앙단위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받으면 0.3점, 업무창안 때 0.2∼1점을 부여받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제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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