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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오토론 전환대출' 출시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7-21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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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금리로 자동차대출을 받고 있는 소비자에게 낮은 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
▲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21일 제2금융권의 높은 금리로 자동차대출을 받고 있는 소비자에게 낮은 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해 주는 상품인 ‘오토론 전환대출’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21일 제2금융권의 높은 금리로 자동차대출을 받고 있는 소비자에게 낮은 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해 주는 상품인 ‘오토론 전환대출’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토론 전환대출’은 은행업권 외 금융기관의 신차(중고차)구입자금 대출을 보유한 개인으로 서울보증보험의 보험가입심사를 통과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최저 연 4.78%(7월18일 현재)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신용등급과 연소득에 따라 신차 6,000만원, 중고차 5,000만원까지 지원되며 대출기간은 최장 6년이내 매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대출금을 상환해 나갈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은 카드 이용실적,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른 금리우대는 물론 무사고 운전자, 저공해자동차, 승용차 요일제 대상차량 등 기타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1.3%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http://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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