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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중구청, 희망나르미 사업 '호응'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7-21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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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계층 등 어려운 이웃 위해 돌봄 봉사 활동과 생필품 등 필요물품 지원
▲ 울산시중구청은 중구청과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추진하는 희망나르미 사업이 소외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시중구청은 중구청과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추진하는 희망나르미 사업이 소외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나르미 사업은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돌봄 봉사 활동과 생필품 등 필요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8일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와 중구새마을부녀회는 동동에 홀로 거주하는 박 모씨(83세)를 찾아 TV를 전달하고, 안마와 청소 봉사 활동도 실시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 1월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과 녹색미래연합봉사단, 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중구여성자원봉사회, 중구새마을부녀회 등 4개 우수자원봉사단체와 소외계층 필요물품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자원봉사단체는 중구지역 홈몰노인세대, 장애인세대 등을 대상으로 매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생필품 등 필요물품을 파악해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 6월말까지 242세대를 발굴해 휴지, 비누 등 생필품은 물론,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까지 7,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중구 우수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기업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1,2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과 함께 맞춤형 돌봄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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