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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가장 인기있는 여름 관광지는 '통도사'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7-21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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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발전연구원, 도내 인기 관광지 실태 분석해 21일 발표…경남 양산 통도사 계곡,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유·무료 관광지 각각 1위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경남 양산 통도사 계곡과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가 여름철 경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발전연구원 사회·여성연구실 김태영 연구위원은 경남도 관광실태 자료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도내 18개 시·군별로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 1곳씩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연구위원에 따르면 유료 관광지 기준 양산 통도사 계곡이 지난해 7~9월에 관광객 62만 9,000여 명이 찾아 1위였다. 남강변에 있는 진주성이 44만 1,000여 명으로 두 번째, 거제 외도가 35만 6,000여 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32만 6,000여 명, 하동 쌍계사 계곡 27만 7,000여 명, 합천 가야산 홍류동 계곡이 26만 8,000여 명, 거창 수승대 19만 6,000여 명 순으로 나타났다. 
 
무료 관광지로는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고성 상족암, 함양 상림, 김해 대청계곡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도내 주요 섬 관광지에는 거제 외도와 통영 사량도, 매물도, 욕지도, 장사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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