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2개 국내팀과 중국 청두 체육운동학교 선수들 시설 사용․예약한 상태
▲ 문수테니스 경기장 전경 사진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은 31일 문수테니스장이 동계훈련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문수테니스장은 하드코트 12면, 클레이코트10면 총22면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 경기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서울시 도봉구청, 안동시청, 강원도청을 비롯해 방학을 맞은 초․중․고 대표선수부터 대학 및 실업팀 대표선수까지 총 12개 국내팀과 중국 청두(Chengdu)체육운동학교 선수들이 시설을 사용․예약한 상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설관리공단관계자는 “문수테니스장은 울산의 따뜻한 날씨와 주변의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 할 수 있는 최적의 훈련 장소로 전국의 엘리트 선수들에게 호응이 좋다.〃면서 ”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