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희망재단, '폐광 지역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최
▲ 하이원희망재단이 폐광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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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하이원희망재단이 폐광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하이원희망재단(이사장 박선재)은 지난 18일 강원 정선군 신동읍 주민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 지역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원희망재단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원리를 주제로 열었으며 총 6주간 주 1회씩 진행된다.
하이원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문가들이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실제 사례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며 "폐광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단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에 참가하고자하는 사람은 하이원 희망 재단 홈페이지(
www.high1hmf.or.kr)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