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성초등학교 일대에서 학생 30명 대상 안전지도 제작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청소년선도위원회 반구2상담실이 아동의 안전을 위한 지도를 제작했다.
청소년선도위원회 반구2상담실(실장 정재영)은 최근 학성초등학교 일대에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여학생들은 학교 주변 500m이내를 돌아다니며, 평소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장소와 시간대를 반구2동 관내 지도에 표기했다.
반구2상담실은 이날 제작된 지도에 안전지대와 위험지역을 구분 정리해 인근 주민, 학교, 어린이집에 배부해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