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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운동 울산광역시 중구협의회 '출범'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7-20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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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 오후 중구컨벤션에서 출범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사회 각계각층 지원과 봉사활동으로 구민행복에 앞장 서겠습니다.”

국민행복운동 울산광역시 중구협의회(회장 명일택)는 지난 19일 오후 중구컨벤션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명일택 초대회장을 비롯해 박성민 중구청장, 김영길 중구의희의장, 시․구의원, 지역봉사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짐문 낭독, 경과보고, 위촉패 및 공로패 수여,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국민행복운동 울산광역시 중구협의회는 산하 13개동 단위로 5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의 사회적응을 취업알선과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한 토론회 및 공청회 개최, 문화예술 공연 지원,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명일택 회장은 “지역, 신분, 연령을 뛰어넘어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의식으로 각종 봉사활동과 지원을 통해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한분한분이 생활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관심을 기울여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성민 중구청장은 “오늘 출범식을 계기로 행복한 나라 건설이 앞당겨 지기를 바라며, 전 구민에게 행복의 바이러스를 전파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구민의 아픔과 행복을 함께 느끼는 것을 시작으로 구민의 권리를 보장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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