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오전 11시 북구재활용선별장 찾아 자원봉사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북구의회가 재활용선별장 직원들을 위해 봉사를 실시했다.
북구의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북구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재활용 홍보관에서 환경미화과장으로부터 북구 재활용 선별장 현황 및 재활용품 제출요령, 자원 재활용 과정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뒤, 직접 재활용 선별장에서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실시하였다.
직접 재활용선별작업을 실시한 북구의회 의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재활용 선별장 직원들의 노고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직원 분들의 처우개선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북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