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내달 13일까지 '갤러리아 클리어런스 세일(Clearance sale)'을 실시, 최대 80%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러리아 측에 따르면, 갤러리아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60%가 별도의 행사장이 아닌 브랜드 입점 장소 그대로 브랜드별 최대 4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기존 백화점 업계에서 특설 행사장에서 열리는 명품대전 보다 참여 브랜드수, 물량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라는 것이 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이번 클리어런스 세일 기간 중 주말 3일(18~20일, 25일~27일, 8월은 미정), 갤러리아명품관은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쉽카드로 구매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와 5% 상품권을 증정(4개월 이상 할부시 증정 제외)하는 행사도 벌인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 문성근 영업기획팀장은 "고객들께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쇼핑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