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FTA 등 농업 관련 환경변화 새로운 활로 모색
▲ 북구 농소화훼작목회는 30일 새해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북구 농소화훼작목회(회장 김영주)는 30일 오후 중산동 한울타리농촌체험마을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구의원,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미FTA 등 농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것은 물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서는 2012년 구청 지원사업 및 작목반별 추진사업 설명회에 이어,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진행됐다.